담배

2008. 3. 2. 16:18

어제 밤부터 지금까지 담배를 굶고 있다. 거의 12시간이다. 밭은 기침이 심하고 그 결과인지 목이 넘 아파서다. 그런데 굶는 건 여기까지가 한계인 성싶다. 너무 허하다. 정신이 없고. 생뚱맞게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유다. 관심 이동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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