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 지난 7월 25일 2016년 2학기 1차 소득분위 산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10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소득기준심사중'이라는 메시지만 있고, 소득분위 확인은 여전히 안 되고 있네요.
한국장학재단 장학금 신청 현황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 보면 "소득·재산 조사는 가구원 동의완료 후 약 3~4주가 소요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내 경우 가구원 동의는 이미 1학기차에 끝마친 상태니까, 그렇다면 이미 결과가 나왔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소득·재산 조사 진행] 중입니다.
소득·재산 조사는 가구원 동의완료 후 약 3~4주 (금융재산 조사 현황에 따라 지연 가능) 소요됩니다.
소득인정액 및 소득분위가 확정되면 고객님의 SMS 및 이메일이 발송되오니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이와같은 안내문만 보이고 있습니다. 답답하네요. 곧 2학기 등록이 시작되는데, 빨리 소득분위 확인이 끝나서 장학금의 범위가 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p.s.
소득분위 확인이 언제 이루어지는지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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