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며칠째인가?
지난 금요일부터이니, 만 7일째 사무실서 밤샘을 하고 있다.

이래서는 안 되는데..
갈 데까지 가보자는 식의.. 갈수록 오기만 늘어간다. 이러면 정말로 안 되는 건데.. 말이다. <통신보안>


<덧붙이는 글>
아래 강준만 관련 게시물을 보면서, 전에 진중권에게 보냈던 글 하나가 생각난다. '여수장우중문시'라는. 문득 누군가 강준만 교수에게도 저 글을 보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강교수의 저 칼럼과 관련해서는 할말이 꽤 되는데.. 내 게으름(이 잡아먹은 시간) 탓에 안 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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