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와 모니터만 들여다보다 추석 연휴가 끝났다. 연휴 기간 동안 하고싶은 일, 하고싶은 말이 참 많았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날 새벽 4시다. 산뜻하게 마무리된 일도 없고, 할 수 있는 말도 없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그저 멍~한 상태다. 한심하다. <통신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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