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이 스스로 찌라시이기를 자임하고 나선 모양새다. 
도대체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주장 하나를 만들어놓고 그걸 샌드백 치듯 열심히 쳐대고 있다.  

그것도 스스로 만든 게 아닌 어느 네티즌 하나가 만든 허수아비를 두고서다. 
그리고 그 허수아비를 톱뉴스로 내걸고 있다. 펄럭펄럭   

언론은 떠도는 넌센스(헛소리)를 주워담아 전하는 곳이 아니다. 
떠도는 넌센스를 관통하는 맥(센스)를 잡아 전하는 것, 그것이 언론의 본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