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유부女, 7세 딸이 19禁 영화 '은교'에 나온 대사를 하자 '경악'
어제(9월 23일) 일등신문 조선일보의 톱뉴스다.
도대체 저기서 38세 유부녀는 왜 나오고 은교는 왜 나오는 걸까...
기사를 보면 답이 나올까?
나온다.
여자 아이가 '헐'이라고 했다는 게 저 유부녀와 은교와 경악을 조합한 제목을 만든 이유란다.
헐..
나는 '헐'이라는 말이 영화 은교에 나오는 19금 단어라는 걸 첨 알았다 -_
그래도 명색이 사회의 공기라는 언론이
이래도 되는 걸까..
나쁜 쉐리들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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