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딸 정유라의 얼굴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그동안 모자이크 된 상태로만 방송되면서, 아직도 뒤에 누가 있는 거냐, 누구랑 닮아서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 거냐는 등 온갖 억측을 낳게 만들었던 정유라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 없이 방송을 탔습니다. 


지난 18일 SBS 8뉴스는 최순실 씨 딸 정유라의 이대 체육특기자 입시 및 학사 관리 특혜 논란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 발표 및 하나은행 특혜 대출 의혹을 보도하면서 정유라의 그대로 내보냈는데요.  


교육부 브리핑을 통해서 이대 입학처장이 정유라의 면접평가에 부당개입하고 특혜를 준 의혹이 드러남에 따라 정유라의 얼굴을 공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라 얼굴 공개, SBS 모자이크 처리 없이 방송 최순실 딸 정유라 얼굴 공개, SBS 모자이크 처리 없이 방송



최순실 딸 정유라 얼굴 공개, SBS 모자이크 처리 없이 방송 최순실 딸 정유라 얼굴 공개, SBS 모자이크 처리 없이 방송




한편, 최순실 조카 장시호의 18살 때 사진이 SBS를 통해 오늘 공개됐습니다. 


그동안 장시호의 얼굴 또한 거의 언론에 노출되지 않았는데요, SBS는 취재 파일을 통해, 동영상 파일을 뒤진 끝에 18살의 장시호 얼굴을 확인하고 이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시호 역시 현재 각종 이권에 개입한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입니다. 


그나저나, 정유라 말마따나 돈도 실력인 게 맞긴 맞나 봅니다. 저 사진과 지금 장시호의 얼굴이라며 언론에 보도되는 사진이랑을 비교하면 그 차이가 꽤나 커보이니 말이지요. 



최순실 조카 장시호의 18살 때 사진 공개최순실 조카 장시호 18살 때 사진 공개



최순실 조카 장시호의 18살 때 사진 공개최순실 조카 장시호 18살 때 사진 공개



현재 장시호의 얼굴 사진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장시호 사진 현재 장시호의 얼굴 사진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장시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