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유머>

고객이 1:1 게시판을 이용할 수 없었던 이유

 

 

 

 

 

 

작년 말 우리 회사 고객 전용 1:1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인데요.

시작하기 전부터 말썽이던 그 '병신년'이 끝내 사고를 쳤습니다.

 

다사다난이라는 말만으로도 부족한, 말 그대로 온갖 병신같은 일이 다 일어난 한 해였습니다.

 

여기서 '병신년'은 단순히 60갑자의 그 병신년이지, 다른 '병신년'은 아닙니다.

혹시 달리 생각하여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오늘 동지 팥죽들 드셨는지요?

저는 먹었습니다. 한 그릇 가득 다 먹었습니다. 이제 병신년은 더 안 봤으면 합니다.

 

아유, 병신년~